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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 다른제약회사와 다르다. 

 

신일제약은 다른 제약회사와는 다르게 조금 특이합니다.

제약회사라고 하면 연구개발으로 신약을 만들어 히트를 치면 되지만

신일제약의 매출 중 상당부분은 OEM생산판매방식 입니다. 이것은 신일제약은 연구개발보다는 생산자의 성격이 강하다는 건데요.

다른 제약회사의 오더를 받아 완제품 약을 생산을 해주기 때문에 신일제약은 그 해의 OEM양에 따라 매출이 좌우됩니다.

 


2015년 비중 있는 OEM의 계약이 끝나 잠시 매출이 줄었지만 2016년 다시 회복되어

매출이 다시 오르면서 1분기 실적에 반영되었습니다.

1분기 호실적과 함께 주가는 다시 제자리로 찾아가는 중입니다.

 


신일제약은 특이하게도 성장 동력은 중국발 파스 판매에 있습니다.

직접 중국으로 파스를 판매하지는 않지만 중국인들의 자국 제품 불신으로 한국으로 관광을 오면서 파스를 대량으로 구매해 갑니다. 

그 파스가 신일제약에서 만든 디펜플라스라는 제품인데요. 명동 약국에 가면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노령화가 진행중이며 파스의 수요는 늘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공시)▼

 


(2015년 1월 공시)




주가

올해 2월 중순경에 최점점 기록한 후 정체하다

1분기 실적발표후 거래량 급상승 후 거래량 유지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량 유지되면서 2분기 호실적나오면 2만원대 이상의 추가 상승 기대됩니다.





작년3분기에 부분 증설하고도 현재 파스생산가동률은 120%입니다.  

파스 판매 증가로 회사에서는 본격적으로 93억원에 달하는 공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한것같습니다.



2016년 호실적을 바탕으로 2017년 신규투자 시설이 완공된다면 

꾸준히 매출상승을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가치주로써 투자할 매력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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