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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멘트 주가 상승
1. 첫번째 상승 재료 파이시티 매각
현대시멘트의 자회사인 파이시티가 각고의 노력 끝에 새 주인을 찾으면서 현대시멘트의 채무 불이행 불안이 해소되면서 현대시멘트의 주가가 5월 초부터 상승조짐을 보이더니 5월초 18,000원대의 주가에서 현재 38,000원 대까지 주가까지 상승했습니다.
2. 두번째 재료 현대시멘트 매각
현재 현대시멘트는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 상태로 채권단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채권단은 걸림돌인 파이시티가 사라졌으니 당연히 현재 엄청난 부채를 지닌 현대시멘트를 매각 할 것입니다.
5월 24일 현대 시멘트의 매각기사가 나왔습니다.
현대시멘트의 채권단은 올해 7월 현대시멘트 보유지분 95%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5월말로 곧 현대시멘트의 매각절차가 시작 될것같습니다.
(출처: 다음뉴스)
▶현대시멘트는 알짜회사
현대시멘트는 국내 시멘트 매출비중 7%대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재무제표를 보시면 영업이익이 500억원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현대시멘트의 부채가 해소 된다고 하면 엄청난 이윤을 남기는 회사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현대시멘트는 매출의 거의 100%를 시멘트 내수로만 올리고 있습니다.
시멘트로 영업이익을 500억 내는 회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증시)
그래서 현대시멘트는 현재 연합자산관리(유암코)를 비롯한 시멘트 업계와 레미콘 업계에서도 현대시멘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는 유암코로 꼽히고,
시멘트는 레미콘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화보 측면에서 시멘트와 레미콘의 수직 계열화를 이루기 위해서 레미콘 업계가 현대시멘트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고합니다.
▶너무 많은 부채
하지만 현재 현대시멘트는 5000억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채 이자만 해도 어마어마 할것입니다. 현대시멘트를 매입하면 이많은 부채를 어떻게든 해결해야합니다.
결론